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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기능올림픽 한국 노하우 배워 UAE 첫 메달 딸 것
국제기능올림픽 아랍에미리트(UAE) 대표인 알아워(가운데)가 한국 대표 조용구(오른쪽)군과 웹디자인 관련 기술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. [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] “손이 정말 빨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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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만에 종합우승 탈환한 경기도
지난달 2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`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선수단 결단식`에서 선수단과 함께 한 기념촬영 경기도가 지난 9월 4일부터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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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와 신나!" 대표팀, 병역면제에 두둑한 포상금
박주영이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선제골을 날리고 있다. 이 경기의 승리로 박주영을 포함한 선수 전원이 병역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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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·아시안게임만 대상…한국 첫 금 양정모 면제 1호
박주영이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선제골을 날리고 있다. 이 경기의 승리로 박주영을 포함한 선수 전원이 병역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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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STUDY·유웨이어플라이 공동 대학 총장 인터뷰 ③ 명지대 유병진 총장
명지대 유병진 총장이 “연구와 교육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대학 교육의 갈 길”이라고 강조했다.“인재를 길러내는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교수에게 달렸다” 취임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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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달리스트 장미란 이런 부탁을? "날씬하게…"
‘어게인 1948’.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 선수단이 입은 의상의 주제다. 디자인을 맡은 제일모직 빈폴 디자인팀의 아이디어를 대한체육회가 받아들였다. 빈폴 마케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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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산에…추해" 미국팀 올림픽 유니폼 보니
이제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와 다를 바 없어졌다. 수십억의 전 세계 TV 시청자들이 ‘프로젝트 런웨이’의 심사위원들처럼 팔짱을 끼고 앉아 유니폼을 바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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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산에…추해" 미국팀 올림픽 유니폼 보니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이제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와 다를 바 없어졌다. 수십억의 전 세계 TV 시청자들이 ‘프로젝트 런웨이’의 심사위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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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메이드 인 차이나’ 유니폼 난리굿
이제 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은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와 다를 바 없어졌다. 수십억의 전 세계 TV 시청자들이 ‘프로젝트 런웨이’의 심사위원들처럼 팔짱을 끼고 앉아 유니폼을 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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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8년 18일 걸려 간 런던서 동메달 2개 … 이번엔 10 -10 노린다
1948년 7월 29일 영국 런던의 엠파이어스타디움(현 웸블리구장)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. 이 사진은 당시 축구 대표로 출전한 고(故) 정남식 선수의 아들 정환종씨가 본지에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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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칼럼] 우리의 강한 응전 DNA를 믿자!
어느덧 이 가을도 마무리할 때가 됐다. 이 늦가을에 어김없이 생각하게 하는 많은 것들 중 하나는 뭐니 뭐라 해도 수능시험과 취업문제다. 많은 젊은이나 부모님들에게 제일 크게 다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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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도·수영·태권도 … 14종목 33명 선수 “전원 메달 노린다”
2005년 국내 최초로 8개 종목 14명으로 시작한 나사렛대 스포츠단은 2007년 9종목 15명, 2008년 11종목 19명, 2009년 12종목 27명, 2010년 13종목 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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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기술·기능 빼면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
우리는 밴쿠버 겨울올림픽 영웅인 김연아· 이승훈·모태범 선수는 잘 기억한다. 스포츠 하나로 국민적 영웅이 되고, 각종 광고에 출연해 돈 방석에 앉는다. 하지만 그제 영국 런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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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기능 경연 … 한국 5연패 노린다
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최대의 장애인 축제인 ‘2011년 제8회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’이 26일 개막한다.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6~30일 펼쳐질 이번 대회는 57개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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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장애인기능올림픽 25일 개막 “일반인도 한데 어우러져 즐기세요”
자신이 소아마비(지체 3급)로 장애인이기도 한 이성규 이사장이 25일 개막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“지구촌 최대의 장애인 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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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사양한 세메냐 여자 맞냐는 질문이 싫어서?
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(가운데)가 21일 대구에 도착한 뒤 시민 서포터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. [대구=프리랜서 공정식] 환영 인파를 향해 웃으며 인사했지만 불편한 기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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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혈관 현미경수술 국내 첫 도입…뇌출혈 환자 90% 이상 살려낸 ‘신의 손’
1988년 9월 어느 날. “삐삐~삐삐~.”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시작한 이규창(72) 교수의 무선 호출기에 낯선 전화번호가 찍혔다. 용산 미8군 기지 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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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나서면 스포츠외교 날개 단다 그렇다면 평창도?
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주목받고 있다. 본업인 항공업이 아니라 스포츠계에서 말이다. 대한탁구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한 조 회장은 평소 스포츠 지원을 통한 사회환원 활동에 관심이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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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,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. 그해 1월에 착공해 1년 가까운 공사 끝에 완성됐다. 준공 당시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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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회만 가능한 반쪽 영빈관, 방한 정상들 숙박은 호텔서
이대통령이 2월 영빈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찬석상에서 건배하고 있다. 청와대 영빈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인 1978년에 만들어졌다. 그해 1월에 착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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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스크의 현장] 역경 헤쳐나온 기능인이 아름답다
서울 시내 백화점에서 ‘골드&해시계’라는 시계점 체인을 운영하는 남재원(59) 대표는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매장의 좁은 수리공간에 갇혀 하루의 절반 가까이를 보낸다. “고장 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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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먹고살 만하니 기능인들의 땀 잊어”
1967년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홍근삼씨가 서울 안국동 양복점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1967년 7월 17일. 국내 첫 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홍근삼(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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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능인 성공시대] 김익한 신영포엠 대표
김익한 대표右가 X선 구동장치인 실링의 테스트 문제를 놓고 연구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. [산업인력공단 제공] “한밤중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 메모하고 다시 잠드는 건 이제 뭐…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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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사는 게 걱정이던 태백 소년, 지금은 매출 112억
국제기능올림픽에서 무려 15회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대한민국. 개선(凱旋)한 선수단은 서울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를 벌이곤 했다. ‘첨단 하이테크’와 ‘국민소득 2만 달러’ 시대